환자를 섬기는
진실한 마음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의미하듯 눈은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얻고 공유하는 정보 대부분을 시각에 의지한다는 점에서 눈은 더욱 귀중합니다.
세브란스병원은 1908년 우리나라 최초로 안과 진료를 시작한 이래 건강한 눈과 이를 통한 가치 있는 생활을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199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과 전문병원을 개설하였으며, 각막이상증연구소 및 시기능개발연구소를 개소하여 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공하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환자가 우리 안과를 방문하여 새로운 빛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어두운 세상에 빛이 비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