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섬기는
진실한 마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91년 대학병원 최초로 신경외과 척추센터를 설립하였고, 현재는 척추병원을 통해 척추질환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척추신경외과는 1993년 국내 최초로 미세침습척추수술인 카이모파파인 주사치료법을 도입하여 성공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인공디스크 수술,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디스크 수술, 척추연성 고정술 등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여 척추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공헌을 하였습니다.
현재에도 새로운 척추수술방법들을 도입하여 국내 척추학계에서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척추신경외과는 척추신경연구소를 통하여 기초연구와 척추 수술기구 및 특수재료 개발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척추신경외과는 수술적 치료만을 우선하지 않습니다. 교수진은 매일 오전 임상회의를 통하여 환자별로 가장 적합한 치료와 수술법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