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조경래 대표 부부
의료선교센터 Severance One Family 후원금 1억원
이두희·조경래 레드우드골프센터 대표 부부가 의료선교센터 Severance One Family 후원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
이두희·조경래 부부는 “아버님께서 의료원에 많은 신세를 지시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140여년 전 의료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해외 선교사님들이 오셨듯 세브란스의 훌륭한 의료진 분들께서도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우리가 받았던 사랑을 널리 퍼뜨려 주시길 바란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두희‧조경래 부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기부자 협운해운(주) 마상곤 회장의 권유로 후원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의료원과 소중한 첫 인연을 맺게 됐다.